클린스만 vs 정몽규,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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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후폭풍이 심합니다. 특히 위약금 관련인데요. 위약금을 국민세금으로 낸다는거 알고계시나요? 클린스만과 정몽규는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클린스만 성격👆

경질후 만난 클린스만 인터뷰

클린스만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서 경질 당했습니다. 무전술, 리더십 부재 등 감독으로서 총체적인 무능력으로 경질당했습니다.

경질 후 로스엔젤레스에서 첫 만난 클린스만의 재택근무 논란에 대해 클린스만은 "내 노트북이 내 사무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국가대표 파주트레이닝센터의 숙박시설과 관련해서는 북한과 가까워서 싫다라고 말했습니다.

슈피겔에 따르면, 클린스만은 경질 통보를 받자마자 인스타그램에서 한국 축구 계정을 언팔로부터 시작해 한국 축구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는데요. 이는 클린스만이 한국 축구 계정을 떠나며 자신의 불만과 실망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위약금 이슈! 놓치지 말아야 할 3가지 사실

클린스만 감독과의 계약 해지에 따라 불거진 논란 속에서 주목해야 할 3가지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1. 클린스만의 위약금 70억 원? 세금은 어디서 나올까요?

클린스만 감독의 위약금이 추정 7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비용이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게 논란입니다.

2. 상습적인 위약금 수령! 클린스만 감독의 전적

클린스만 감독은 이번이 두 번째 위약금 수령 경험이라고 합니다. 이전 미국 국가대표 감독직에서도 82억 원 이상의 위약금을 받아간 경험이 있는데요. 이번에도 그 전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3. 세금 지불 이슈

클린스만은 단 두 달간 한국에 상주한 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금을 미국에서 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외국인의 경우 183일 이상 거주해야 종합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데, 클린스만은 이 규정을 지키지 않아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 기적적인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클린스만 선임 의혹

오랜 기간을 놀았던 클린스만 감독을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것은 독일에서도 놀라운 일로 여겨졌다고 하는데요.

2022년 12월 카타르 월드컵 때 경기장 브이아이피 구역에서 만난 정몽규 회장에게 한 농담이 실제로 한국 감독으로 선임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식이 돌고 있습니다. 정몽규 회장이 단독으로 클린스만을 감독으로 결정했다는데, 이는 축구협회의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클린스만은 경질 전 화상회의에서 축구협회에 자문기구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정몽규 회장과 직접 전화 통화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정몽규 회장은 클린스만의 주장과 반대로 똑같은 프로세스로 선임을 진행했다고 주장하며,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일을 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는 시민단체의 고발로 지금 정몽규 회장은 경찰조사를 받고있습니다.

만약 클린스만의 농담으로 한마디로 선임된 것이라면, 이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한국 축구가 부탁만 하면 들어주는 나라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번 탁구게이트가 또 다른 이름 스포츠 게이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클린스만 경질

클린스만이 잘린 이유는 감독 역할을 절망적으로 수행하지 못했다입니다. 위 인터뷰에 의하면 클린스만 감독은 자율만 있고 규율이 없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요르단과의 결전을 앞두고 클린스만은 그 자리에서 그 상황을 지켜보면서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고참 선수들이 요르단 전에 이강인을 빼달라고 요청했지만, 클린스만은 이를 무시하고 결국 요르단과의 경기에 선발로 내보내면서, 최악의 졸전인 유효슈팅이 하나도 나오지 않는 경기를 만들었습니다.